강서구청장 12시 투표율 11.4%…직전 지선보다 2.9%p 낮아

강서구청장 보궐선거날인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양천초등학교에 마련된 가양1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
10·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낮 12시 투표율이 11.4%로 집계됐다.
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. 낮 12시 기준 강서구 전체 유권자 50만603명 중 5만694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.
이는 강서구청장 선거가 포함됐던 지난해 6·1 지방선거의 서울시 전체 투표율 14.6%보다 낮고,강서구청장시투표율직전지선보다p낮아 강서구 투표율(14.3%)보다 2.9%포인트 낮았다.
또 직전 보궐선거인 2021년 4·7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의 같은 시간 서울시 전체 투표율은 15.6%, 강서구 투표율은 14.8%보다도 낮았다.
이번 보궐선거는 서울 강서구 1곳에서 진행된다.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.
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도 반영돼 투표율이 집계된다. 지난 사전투표율은 22.64%로 역대 재보궐선거, 지방선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투표율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.
相关文章:
- Number of deaths in cycling accidents soars
- FSS issues advisories to fisheries cooperatives federation for W50b investment loss
- [이번 주 리뷰]美 Fed 기준금리 동결…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(18~23일)
- 야당 29명 반란, 이재명 방탄 뚫렸다
- Hyundai Rotem to showcase new ground weapons systems at Seoul expo
- 야당 29명 반란, 이재명 방탄 뚫렸다
- 야당 29명 반란, 이재명 방탄 뚫렸다
- [이번 주 리뷰]美 Fed 기준금리 동결…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(18~23일)
- [view] 민심 더 싸늘해지는데…감동 없는 김기현 2기
- 한동훈, 체포안 설명 8분 넘기자…“짧게 합시다” “왜 이리 시끄럽냐”
相关推荐:
- Biden says Hamas must be eliminated, US officials warn war could escalate
- [이번 주 리뷰]美 Fed 기준금리 동결…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(18~23일)
- 합의문도 없는 희한한 북·러 정상회담…결국 비즈니스 관계였나
- 한동훈, 체포안 설명 8분 넘기자…“짧게 합시다” “왜 이리 시끄럽냐”
- 北, 러시아 외무장관 방북 발표…내달 18~19일 방문
- 야당 29명 반란, 이재명 방탄 뚫렸다
- "KTX 꼭 타보고 싶다" 했던 김정은 "만족한 합의"…뭐길래
- 한동훈, 체포안 설명 8분 넘기자…“짧게 합시다” “왜 이리 시끄럽냐”
- [Korea Beyond Korea] In Paris, soaring demand for Korean studies yet to be fully met
- FSS issues advisories to fisheries cooperatives federation for W50b investment loss
- [Our Museums] Discover wisdom of hanok at Eunpyeong History Hanok Museum
- Cast of ‘Norma’ says opera difficult to sing but easy to enjoy
- Celltrion partners with US pharmacy chain for Yuflyma sales
- S. Korea set to open largest
- USS Carl Vinson deploys for Indo
- [Today’s K
- [Today’s K
- S. Korea set to open largest
- 이준석, 눈물의 회견…尹대통령 향해 "與 묵언 수행 저주 풀라"
- 'Apgujeong Box Girl' sparks online debate
- Surveillance cameras to be a must in hospital operating rooms
- [Photo News] Mudeungsan fully opens door to public after 57 years
- [Weekender] Behind the scenes of Korean food crazes
- Koreans prefer cash in Chuseok gifting for parents
- [New in Korean] Year 2020 revisited under shadow of disconnection
- [Book Review] 'Lee Kun
- Xi says he will consider S. Korea visit
- From traditional to trendy, three of Seoul's top yukhoe spots
- [Herald Interview] Jung Soo